대신저축은행 직원 기지로 5천 5백만원대 보이스 피싱 막아

2020.01.13 조회:345

 직원 기지로 5천 5백만원대의 보이스 피싱 사기를 예방한 대신저축은행 직원들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 받았다.
A지점의 직원은 3천만원의 예금을 현금으로 찾으시려는 고객과의 자세한 상담을 통하여, 주민등록증이 유출되었다는 보이스 피싱임을 인지하여 경찰에 신고하고 피해를 예방하였다. 또한 B지점의 직원은 OTP발급과 이체한도 상향을 요청하는 고객과의 상담을 통하여, 금융감독원을 사칭한 보이스 피싱임을 인지하여 경찰에 신고하고 2천5백만원의 피해를 예방하였다.

이에 지난 12월 17일 금융감독원은 위 두 사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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