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저축은행 2015 대한민국 스마트뱅킹 어워드 종합대상 수상

2016.01.06 조회: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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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익근 대신저축은행 대표 "보안.거래 안정성 금융권 최고 자부:


오익근 대신저축은행 대표는 자사 스마트뱅킹인 '대신저축은행 스마트뱅크'를 저축은행의 기존 이미지를 벗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리는 데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오 대표는 대신저축은행 스마트뱅크가 '2015 대한민국 스마트뱅킹 어워드' 저축은행 종합대상을 받은 것에 대해 "저축은행 거래 안정성에 대한 우려를 없애기 위해 보안 기술에 집중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8월 저축은행 최초로 수신과 여신 기능을 합한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해 업계 스마트뱅킹을 선도하고 있다"며 "증권업계 IT 강자인 모회사 대신증권과 협업해 기술적 완성도를 높였다"고 강조했다.


대신저축은행 스마트뱅크는 종합대상과 함께 보안 안정성과 고객 흡입력, 디자인 부문에서도 1등을 차지하며 최다관왕에 올랐다. 최대 강점으로는 높은 보안성과 고객을 유인하는 다양한 이벤트 및 혜택을 꼽았다. 대신저축은행 스마트뱅크는 공인인증서 자동 종료기능과 연장기능 등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앱 기능 개선과 함께 신용평가시스템(CSS)의 고도화 작업을 진행하면서 다각적으로 리스크를 관리하고 있다. 이 덕분에 보안 및 거래 안정성 측면에서는 제 1금융권 앱에 뒤지지 않는다는 게 오 대표의 설명이다.


앱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모바일 이체 및 범용공인인증서.일회용 비밀번호 생성기(OTP) 발급 수수료를 받고 있지 않다. 보안에 대한 신뢰를 주는 동시에 모바일 이용 혜택을 제공하며 고객 저변을 넓히고 있다는 것이다. 오 대표는 "향후 핀테크 기업과의 협업 등을 통해 서민금융만의 색깔을 강화하고 소비자 접근성도 더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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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121345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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