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최초,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 시행

2016.04.15 조회: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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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앱 '스마트뱅크'로 계좌개설부터 상품가입, 대출상담까지 한 번에 대신증권 계열사인 대신저축은행이 업계 최초로 모바일에서 계좌개설이 가능한 서비스를 선보인다.


 


대신저축은행은 12일, 고객이 대신저축은행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 모바일 앱을 통해 스마트폰에서 계좌개설이 가능한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보유한 스마트폰에 대신저축은행의 모바일 앱인 스마트뱅크가 설치되어 있어야 한다. 대신저축은행의 스마트뱅크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신저축은행을 검색하면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아이폰은 약 2주후 서비스 오픈 예정이다.


 


비대면 계좌개설은 스마트폰을 통해 본인인증을 하고, 신분증 캡쳐를 통해 신분증 진위여부를 확인한다. 이후, 타 금융사의 실명확인계좌에서 소액이체를 하면 최종적으로 계좌가 개설된다.


 


박경제 대신저축은행 영업본부장은 "이번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직접 영업점을 방문해 계좌개설을 해야 했던 불편함이 사라졌다"라며, "계좌개설부터 상품 상담 및 가입까지 원스탑으로 이뤄지는 만큼 보안과 안정성을 더욱 강화 할 것" 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링크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6041909303076953&outlin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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